신생아 특례 '버팀목대출 vs 디딤돌대출' 비교

신생아 특례 버팀목대출과 디딤돌대출은 모두 정부가 출산을 장려하고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정책 금융 상품입니다. 하지만 대상, 목적, 자격 조건, 대출 대상 주택, 용도 등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아래 표를 통해 비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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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특례 버팀목대출 vs 디딤돌대출' 비교

항목	신생아 특례 버팀목대출	신생아 특례 디딤돌대출
대출 목적	전세 자금 지원	주택 구입 자금 지원
대상 가구	신생아를 둔 무주택 세대	출산(또는 입양) 2년 이내 무주택 세대
대출 대상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 주택 (보증금 2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읍면지역 100㎡ 이하) 주택 구입용, 매매가 9억 이하
대출 한도	최대 1.2억 원 (다자녀는 1.4억 원)	최대 5억 원 (생애최초 LTV 최대 80%)
소득 요건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맞벌이는 6천만 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2.5억 원 이하
자산 요건	부부합산 순자산 4.88억 원 이하	동일
금리 수준	연 1.0% ~ 2.0%대 (소득·자녀 수에 따라 차등)	연 1.6% ~ 3.3%, 자녀 수에 따라 최대 0.6% 추가 우대
상환 방식	일시상환 또는 혼합상환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거치 가능)
신청 시기	전입일 또는 잔금일 기준 3개월 이내	주택 매매 계약 후 3개월 이내
특징	전세 거주 부담 완화에 중점	자가 마련 지원 중심, 생애최초 구입 시 LTV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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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출이 나에게 더 적합할까?

• 전세 살고 있는 경우:
  • 아직 내 집 마련보다 임대 주택에 거주 중이라면 신생아 특례 버팀목대출이 적합합니다.
  • 보증금 부담을 낮추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전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저리로 지원됩니다.
•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이라면:
  • 주택 매입을 고려 중이고 신생아가 있다면 신생아 특례 디딤돌대출을 통해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 특히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LTV 우대 혜택이 있어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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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두 대출 모두 출산 가정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지원 정책입니다. 단순히 금리나 한도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거주 형태와 향후 계획(자가 vs 전세), 그리고 소득 요건 충족 여부를 함께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생아 특례 버팀목대출

주택도시기금

 

신생아 특례 디딤돌대출

주택도시기금